나물 자료실

🌱 냉이

• 채취 시기: 3월 중순 - 4월 중순
• 주요 영양소: 비타민 A, C, 칼슘
• 효능: 간 기능 개선, 해독 작용
• 조리법: 된장국, 무침, 겉절이

이른 봄 논둑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냉이는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.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사용하면 영양이 더욱 풍부합니다.

🌿 달래

• 채취 시기: 3월 초순 - 4월 말
• 주요 영양소: 비타민 C, 유황 화합물
• 효능: 혈액순환 개선, 살균 작용
• 조리법: 무침, 장아찌, 된장무침

매운맛이 특징인 달래는 파와 비슷하지만 더 부드러운 향을 지닙니다. 통째로 무쳐 먹거나 양념에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.

🍃 쑥

• 채취 시기: 3월 - 5월
• 주요 영양소: 비타민 A, 식이섬유
• 효능: 소화 촉진, 항염 작용
• 조리법: 떡, 국, 튀김, 전

봄의 대표 나물인 쑥은 특유의 향긋함으로 사랑받습니다. 어린 잎을 따서 쑥떡이나 쑥국을 만들면 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🌾 취나물

• 채취 시기: 5월 - 7월
• 주요 영양소: 단백질, 철분
• 효능: 빈혈 예방, 피로 회복
• 조리법: 나물무침, 전, 볶음

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향이 매력인 취나물은 데쳐서 무쳐 먹거나 말려서 묵나물로 만듭니다.

🪴 고사리

• 채취 시기: 5월 - 6월
• 주요 영양소: 단백질, 비타민 B
• 효능: 뼈 건강, 면역력 강화
• 조리법: 나물볶음, 육개장, 비빔밥

산에서 자라는 고사리는 어린 순을 따서 데치고 말려 보관합니다. 불려서 볶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.

🌼 도라지

• 채취 시기: 9월 - 10월
• 주요 영양소: 사포닌, 이눌린
• 효능: 기관지 건강, 면역력 증진
• 조리법: 무침, 튀김, 생채

뿌리를 캐서 쓴맛을 제거한 후 무쳐 먹으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. 가을철 보양식으로 좋습니다.

🥕 더덕

• 채취 시기: 9월 - 11월
• 주요 영양소: 사포닌, 단백질
• 효능: 폐 건강, 피로 회복
• 조리법: 구이, 무침, 튀김

두들겨서 양념을 발라 구워 먹으면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입니다.